-
신정연휴에 푸짐한TV특집「프로」
TBC4TV를 비룻한 KBSTV·MBCTV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채로운 특집「프로」들을 마련, 연휴를 즐기는 시청자들에게 방영한다. 3TV국이 마련한 특집 「프로」는 모두 70여개.
-
『코미디』로 문명을 비평 영면한 「찰리·채플린」의 일생
【뉴욕25일AP합동】「크리스머스」인 25일 88세를 일기로 영면한 「찰리·채플린」옹은 한 시대를 풍미한 「팬터마임」(무언극)의 천재요, 무성 영화시대의 「코미디」왕이었다. 자루같이
-
「코미디」곁들인 「마카로니·웨스턴」
최근 「유럽」에서는 종래의「마카로니· 웨스턴」 에다 「개그」나 「조크」를 곁들인 새로운 영화 제작경향이 유행하고 있다. 이러한 경향을 좇아 제작된 것이 『내 이름은 「튜니티」』(T
-
영해군의 2차대전무용담 TBC 『비스마르크호』|「리빙스턴」찾아 「아프리카」로 MBC『대륙의 유산』|범죄자의 심리변모추적 KBS 『최후의 증인』
얼마전 우리나라에도 소개된바 있는 『프렌치·커넥션』이라는 영화의 「캐치·프레이즈」는 『사실이「픽션」보다 더 기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』는 것이었다. 이 말은 영화선전을 위한 「캐치
-
대학 교수 열연으로 화제
대학교수가 대작 영화의 주연으로 「데뷔」, 영화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. 화제의 주인공은 중앙대 연극영화과의 양광남 교수로 그는 북한의 종교 박해를 다룬 영화 『악마의 제자들』(이
-
『바다와 소년』
TBC-TV 「주말 극장」 (토·밤 10시30분)은 「스펜서·트레이시」가 이 영화로 1937년「아카데미」 주연상을 획득, 일약 대「스타」로 군림한 인정 「드라머」『바다와 소년』을
-
『돌아온「래시」』『인간에디슨』『전격플린트·고고작전』
이번주 TV 주말 외화는 TBC『돌아온 「래시」』, KBS『인간 「에디슨」』, MBC는『전격 「플린트·고고」작전』-. ◇TBC-TV 「부말극장」(토밤10시)에서는 세계소년소녀 명작
-
TBC『여자가 행복할 때』 KBS『이스터·퍼레이드』 MBS『미녀대작전』
이번주 TV3국의 주말 외화는 TBC-TV가『여자가 행복할 때』, KBS-TV가『이스터· 퍼레이드』, MBC-TV가 『미녀대작전』-. ◇TBC-TV의「주말극장」에서는 한때 열렬한「
-
『샌프런시스코』 『파도』 『열사의 탈술』
이번 주 TV 3국의 주말외화는 TBC 『샌프런시스코』, KBS 『마드』, MBC 『열사의 탈출』-. TBC TV 「주말극장」(토 밤 10시10분)은 아름다운 미국의 항구 「샌프런
-
『소년의 거리』|『로마의 휴일』|『밤 길』
신춘 3월 첫 주 TV 3국의 주말외화는 TBC가『소년의 거리(Boys Town)』, KBS『「로마」의 휴일』(Roman Holiday), MBC『밤길』-. ◇TBC-TV의「주말극
-
「홈드라머」 『아담과 부인』 TBC|서부극 『주인 없는 훈장』 KBS|첩보물 『원자인간』 MBC
이번주 TV 3국의 주말외화는 TBC의 『아담과 부인』, KBS의 『주인 없는 훈장』, MBC의 『원자인간』 「홈·코미디」와 「웨스턴」 등 고 「스펜서·트레이시」가 주연한 영화가
-
「리즈」의 「홈·드라머」… 『귀여운 선물』-TBC|「타이런·파워」주역의 『쾌걸 조로』-KBS|말에 대한 소년의 애정 『레드·포니』-MBC
10월 첫주 TV3국의 주말 외화는 TBC의 『귀여운 선물』, KBS의 『쾌걸 조로』, MBC의 『레드·포니』-. TBC주말극장 (토 밤10시25분) 『귀여운 선물』 (Father
-
영국서 제작된 영화 『팝송·스테이지』 곧 국내 수입
「포풀러·송」의 전세계적인 「붐」을 타고 최근영국에서 제작된 영화 『팝송·스테이지』(원제 Pop Gear) 가 곧 국내에 소개된다. 새 영화 『팝송·스테이지』는 「비틀즈」퇴진 이후
-
연예
「스펜서·트레이시」라면 『산』 『바다와 노인』 등 여러 편의 영화를 통해 우리 나라에도 잘 알려진 「할리우드」의 명우. 「캐더린·헵번」(62) 역시 『지난 여름 갑자기』 『밤으로의
-
「채플린」「리바이벌」
희극왕「찰즈·스펜서·채플린」의 초기작품인「서커스」가 지난 15일부터 「뉴요크」에서 「리바이벌」돼 열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. 41년전인 1928년에 만들어진 이 작품은 그당시보다
-
2주기 맞아 「스윈들」 전기출간
오는 10일로 2주기를 맞는 명우「스펜서·트레시」의전기가 최근 미국서 발간되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생전의 모습을 전하고있다. 「래리·스윈들」이 집필한이 전기『스펜서·트레
-
「캐더린·햅번」「스펜서·트레이시」애련 26년
금세기의 한 애절한 사랑의 이야기를 꽃피우던「스펜서·트례이시」와「캐더린·헵번」 사이에 흐르던 26년간의 사랑의 비화 는「트레이시」가 67년 그의 마지막 출연작품『만찬에 누가 올 것
-
남우상 트레이시 추서
【할리우드19일UPI· 로이터】 작년6월에 작고한 미국배우 「스펜서·트레이시」 는 19일 영화 『누가 만찬에 올까』에서 신문인으로 보여준 훌륭한 연기로 오는 4월8일 「켈리포니아」
-
불굴의 의지 남긴 45년 노우 「스펜서·드레시」
○…영화 「산」「바다와 노인」을 통해 대자연과 대결하는 불굴의 인간의지를 묘파 함으로써 우리 나라 「팬」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명우 「스펜서·트레시」옹이 정년67세를 일기로 10일
-
스펜서·트레시 별세
【할리우드10일AFP합동】영화 『바다와 노인』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성격 배우 「스펜서·트레시」가 10일 심장마비로 이곳 별장에서 별세했다. 향년 67세의 「스펜서·트레시」는 35년
-
심부노 「챌리·채플린」| 77살에도 「메거폰」잡는 정열
『나는 죽을 때까지 영화를 만들 것이다. 나는 마지막 작품을 내 작품 중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 것이다』 1963년 세기의 희극왕 「챌리· 스펜서·채플린」은 그의 자서전에서 말했다.